
선우용여, 김지선.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코미디언 김지선이 한강과 남한산이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선우용여 세바퀴 딸 '김지선'이 사는 여섯식구 한강뷰 집 최초공개 (래퍼 아들 근황)'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김지선의 집에 방문했다. 집으로 향하면서 선우용여는 박미선과 김지선에 대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들"이라고 설명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영상 캡처
이후 선우용여가 도착하자, 김지선은 반갑게 인사한 뒤 집을 소개했다. 김지선은 넓고 트여 있는 테라스에서 한강뷰를 보여주며 "여기가 너무나도 좋은 게 백만 불짜리 뷰다. 호텔이 안 부러울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한강과 건물들, 남한산이 한 눈에 보이는 풍경에 선우용여는 "진짜다. 너무 좋다"라며 진심어린 감탄을 쏟아냈다. 김지선은 "공기가 좋을 때는 저 산끝이 쫙 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한 달 있다가 이사 간다. 계약이 다 됐다"라면서 이 집의 전세 계약이 끝나서 다른 집을 샀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지선은 2003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