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그 와중에 첫째 딸 숙제도 시키고 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부방 책상에 앉아 숙제를 하는 첫째 딸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책장에는 교재와 메모지가 가득해 아이의 생활 공간을 엿볼 수 있다. 이지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딸의 공부를 챙기는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둘째와 함께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이지혜는 직접 책을 읽어주며 숙제를 도왔고, 옆에 앉은 둘째는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침에 허겁지겁 둘째 아기 숙제 ㅠㅠ"라며 분주한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서초구의 한 사립 초등학교 추첨식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학교는 연간 학비가 1,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지혜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