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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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링거 투혼' 걱정되는 근황…콘서트 앞두고 무리했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8 16:4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겸 배우 윤은혜가 콘서트를 앞두고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

윤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일들이 가득한 한 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은혜의 최근 일상들이 담겼다. 풍경 사진, 강아지와 노는 영상, 연습실로 보이는 곳의 발 사진 등 그의 바쁜 최근 근황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팔에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프지 말자"라는 문구와 함께 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다. 



윤은혜는 현재 소속 그룹인 베이비복스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상황. 바쁜 스케줄에 건강 이상을 겪은 것으로 보여 걱정을 자아넨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 후 '야야야', '겟업(Get up), '킬러(Killer)', '우연'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2월 KBS '가요대축제'에서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됐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여기에 더해 이들은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윤은혜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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