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풍자가 홀쭉해진 근항을 전했다.
풍자는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캠핑을 떠난 풍자가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을 자랑한 풍자는 당당하게 다리를 꼬며 자신감 있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풍자는 지난 7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총 17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풍자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16시간 공복을 무조건 지킨다. 16시간 동안은 물만 마신다"고 밝혔다.
1988년생인 풍자는 유튜브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웹예능 '또간집', 디즈니+ 예능 '배불리힐스'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풍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