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01
연예

'쌍둥이 임신' 김지혜, 병원서 축 늘어졌다…"온몸 팅팅 붓고 14kg 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5 11:58 / 기사수정 2025.09.05 11:5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지혜는 개인 계정에 "이러다가 애 낳기 직전까지 입덧하겠어요. 조금 잠잠해져서 입덧 약 1개 먹었는데 어제부터 모든 냄새에 다시 속이 뒤집어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온몸이 팅팅 붓고 14kg 찜"이라고 토로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병원 소파에 앉아 지긋이 눈을 감고 있다. 온몸에 힘이 쭉 빠진 듯한 김지혜의 모습에 만삭 임산부의 고충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1일 응급실에 방문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배가 하루종일 뭉치고 딱딱하고 태동이 너무 세고 뭔가 평소랑 다르게 많이 아프더라고요. 병원에 전화했더니 당장 오라고 하셔서 병원행"이라며 "아직은 안 된다 둥이들아. 나오지마. 37주 채워야 된다"고 털어놨다.  

다행히 하루 만에 건강을 회복했지만 만만치 않은 임신 막달의 고충에 누리꾼들 또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에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김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