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0
연예

정성일, 눈에 띄게 '핼쑥'…"71kg→66kg까지 빠져, 흑염소로 보양 중" (전현무계획2)[종합] 

기사입력 2025.08.22 22:17 / 기사수정 2025.08.22 22:17

김보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정성일이 최근 몸무게가 66kg까지 빠졌다고 전했다.

22일 방송된 MBN, 채널S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2' 43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안산 대부도로 떠난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의 주역 배우 정성일이 등장했다.

이날 세 사람은 수제 도토리묵 맛집을 찾아 도토리 묵밥과 무침, 해물파전을 주문했다.

정성일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메뉴판을 바라보자 전현무는 "이런 데 찾아다니는 걸 좋아하냐"고 물었고, 그는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 어디 가서 맛있었으면 저장하고"라며 맛집 탐방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가 평소에는 거의 (몸무게가) 69kg에서 71kg만 왔다 갔다 했다. 십몇 년째"라며 "최근에는 66kg까지 빠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가 "내 꿈의 몸무게"라며 부러워한 반면, 정성일은 "그래서 지금 계속 먹는다"며 벌크업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말을 다 믿으면 안 되는 게 팔에 근육이 있으니까"라고 얘기했고, 이어 전현무도 "체지방만 빠진 것 같다"며 탄탄한 그의 몸을 언급했다.

하지만 정성일은 "근육도 같이 빠졌다"며 몸보신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살이 너무 빠지니까 뭐라도 보양을 해야겠더라. 찾다가 염소 전골 그게 너무 맛있더라"라며 흑염소로 보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곽튜브는 "그런 걸 드시면서도 몸매 유지는 어떻게 하시냐"며 정성일에게 비결을 묻기도.

이에 정성일은 "운동을 한다. 요즘은 복싱이나 수영 같은 거"라고 말했고, 전현무가 "복싱 때문에 살 빠지는 거다. 살 무지하게 빠지지 않냐"고 하자 "그건 아닌 것 같다"면서 "운동을 좋아한다"고 주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