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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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2' 에릭남, 구사일생 합격…이승환 멘토스쿨 전원 합격

기사입력 2011.12.03 0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위대한 탄생 2'의 이승환 멘토스쿨이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2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에서는 이승환의 멘토스쿨에 김현철, 린, 윤하가 중간평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동균, 하다정은 각 '사랑하나요'와 '내 맘이 안그래'를 부른 후 따끔한 충고도 받았지만 칭찬을 함께 받았다. 그러나 에릭남은 컨디션 난조로 호평도 받았지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함께 받았다.

이어 '세 가지 소원'을 부른 최정훈의 무대 윤하는 "굉장히 수줍게 잘 어울렸다"고 평했고, 린은 "보컬음색이 좋다"고 칭찬했다.  또, 김현철은 "발음이 좋고, 음의 강약표기도 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심사가 끝난 후 최정훈이 1위를 했고, 2위는 한다성이 차지했다. 컨디션 난조를 펼쳤던 에릭남과 홍동균이 남은 가운데 홍동균에게 티켓이 주어져 모두 에릭남을 위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이승환이 에릭남의 컨디션 난조를 고려해 멘토의 권한으로 중간평가를 파이널 평가때 정하겠다고 결정해 이승환의 멘토스쿨은 전원합격으로 다음회에 궁금증을 이어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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