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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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파씨, 새싹 팬덤 확보 위해 어린이집 방문한 사연 (영파씨와 아이들)

기사입력 2025.08.07 09:5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독보적인 힙크러시 매력의 영파씨(YOUNG POSSE)가 어린이집에 깜짝 방문을 해 화제다.

셀프 팬덤 육성 프로젝트 ‘영파씨와 아이들’은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어린이집에 찾아가, 미래의 팬덤 ‘텔레파씨’를 스스로 확보하는 리얼 관찰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국힙 딸내미’ 영파씨(YOUNG POSSE)의 현실 육아 소동과 아이들을 향한 적극적인 매력 어필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직은 어린 아이들이지만, 긍정적인 첫 만남을 통해 미래의 팬덤을 직접 확보하겠다는 색다른 콘셉트는 멤버들과 아이들 간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음악 외적으로 대중들과 교감하며 일상 속 관계 맺기에 도전하는 영파씨(YOUNG POSSE)의 또 다른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2일 공개된 1화에서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어린이집에 첫 출근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육아 경험이 전혀 없는 이들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의 좌충우돌 첫 만남 현장에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특히, 힙합 걸그룹으로서 그동안 영파씨(YOUNG POSSE)가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어린이집에서의 어색하고 서툰 모멘트 사이의 대비가 신선함을 선사했다는 후문. 시간이 흐를수록 아이들과 친해지며 자연스럽게 나오게 될 영파씨(YOUNG POSSE) 멤버들의 반전 매력에도 관심이 쏠린다.

‘미래의 내 팬은 내가 만든다’라는 포부로 어린이집을 찾은 영파씨(YOUNG POSSE)는 앞으로 아이들의 등원부터 수업, 놀이, 식사 등 다양한 육아 미션들을 함께한다. 무대 밖 어린이집 적응기를 거쳐 최종적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얻은 최애 선생님 투표까지 진행한다고 알려져, 계속될 이들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파씨와 아이들’은 ENA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요일 오후 8시, 순차 공개된다.

사진 = EN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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