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튼살 때문에 늘 별로 친하지 않은 비키니씨... 바프 스튜됴(바디 프로필 스튜디오) 작가님들 항상 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준희는 'Welcome Summer Party'라고 적힌 감각적인 벽 앞에서 시선을 피한 듯 수줍은 미소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도트 패턴의 비키니 톱에 청바지를 매치한 최준희는 특유의 깡마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팔과 어깨, 갈비뼈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날렵한 실루엣을 드러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지플랫(최환희)의 여동생으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과거 희귀난치성 질환인 루푸스 병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식단, 운동 등으로 41kg까지 감량한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준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