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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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여권으로 개통?"…'워크돌' 영상 논란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28 13:40 / 기사수정 2025.07.28 13: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워크돌' 영상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신입 경찰인데 가리봉동 가요!?ㅣ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새 워크돌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츠키는 가리봉동의 일일 경찰이 돼 경찰관들과 함께 가리봉동 인근을 순찰했다. 이때 츠키와 경찰관들은 한 통신사 대리점으로 향했다. 



츠키와 경찰관들이 카메라를 들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자, 내부에 있던 손님들은 놀란 모습으로 자리를 떴다. 이어 츠키와 경찰관들은 점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문제는 가게 앞에 붙어 있는 홍보물이었다. 누리꾼들은 '非法护照开卡'라는 문구가, 불법적으로 여권을 이용해 유심을 개통한다는 뜻이라며 지적을 쏟아냈다. 일부 누리꾼은 "번역기 돌렸는데 아니"라며 반박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42만뷰를 돌파했으며, 영상에는 누리꾼들의 부정적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워크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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