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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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덴 조, '입대' 차은우와 환상 투샷 "나와서 할리우드서 보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7.28 09: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가 군 입대를 하는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격려했다.

아덴 조는 28일 새벽 "내 동생이 군대에 가요... 넘치는 사랑을 보냅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건강하게 잘 다녀오고… 늘 응원할게. 나와서 헐리우드에서 보자!"라며 "D-데이 때까지 매일매일 정말 열심히 일해왔어. 진짜 자랑스러워… 동민아, 화이팅!!"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차은우가 없는 동안) 우리의 커버 영상을 보고 차은우의 음악을 스트리밍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싸울 겁니다"라면서 "팬들이 좋으면! 혼문도 좋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그룹 헌트릭스의 응원구호를 인용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덴 조가 차은우와 함께 다정하게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남매같은 케미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아덴 조는 2006년 데뷔했으며, '틴 울프', '시카고Med' 등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파트너 트랙'을 통해 단독 주연으로 발돋움한 그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루미 역을 맡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차은우는 28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 2027년 1월까지 현역병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아덴 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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