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하하가 고깃집 폐업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21일 하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월요매진완료"라는 문구가 담긴 지인의 스토리를 리그램하며 고깃집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하가 운영 중인 고깃집 내부가 담겨 있다. 넓은 매장에는 모든 테이블이 손님들로 가득 차 북적이는 모습이다. 주말도 아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만석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하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고깃집 다시는 안 해. 두 군데를 마무리 지었다"며 "종국이 형한테도 미안했다. 형이 '뭐가 미안해'라고 해서 이해해줘서 고마웠다"고 고깃집 사업을 언급했던 바 있다.
해당 발언 이후 일각에서는 하하의 고깃집이 폐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하하는 "우리 폐업 아니에요!!"라고 폐업설을 직접 부인했고, 이어진 게시글에서는 "감사합니다! 월요 웨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성황리에 운영 중임을 강조했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하하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