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밴드 노브레인의 리더 겸 보컬리스트 이성우가 예비신부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성우는 22일 오후 "여름밤의 꼴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우는 얼굴을 강아지 사진으로 가린 예비신부의 손을 잡고서 골목길을 걷는 모습이다.
흔들리는 사진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이성우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반려견 사진으로 가리는 게 웃겨요ㅋㅋ", "입꼬리가 귀에 걸렸다는 게 맞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이성우는 1996년 노브레인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 비연예인 여성과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임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이성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