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생후 3개월 된 딸 해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엄마가 정신이 없지?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담비는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들고 딸을 놀아주고 있다. 이규혁은 "아이 이뻐"라며 딸에게 애정을 표했고, 손담비는 "정신이 없어 얘 지금"이라며 웃었다. 딸 해이를 바라보며 손담비는 웃음을 멈추지 않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