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7일 박하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꼬마가 너무 많이 커서 저는 이만 졸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이의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주는 성장 보조제가 담겨 있다.
박하선은 "작년부터 반에서 키로 여자 1등 하더니 올해도 무럭무럭 앞줄에. 밥도 잘 안 먹었는데 잘 먹고 이제 아플 때만 한 번씩 먹이려고 한다"며 딸의 건강한 성장 과정을 전했다.
앞서 남편 류수영도 "공주님 길게 찍어드림"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 앞에 선 딸은 8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우월한 다리 길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사진=류수영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