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줄기세포 시술 후기를 전했다.
2일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줄기세포 맞은 지 딱 한 달, 다들 어떤지 궁금하시다길래 ㅎㅎ"라며 줄기세포 시술 후기를 공개했다.
이어 안혜경은 "평소 야외운동이 잦아서 늘 고민이었는데 얼굴빛이 밝아졌어여. 자연스런 속광과 볼륨은 덤이구여. 안면홍조가 전 없어졌네여 ㅎㅎ"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시술을 통해 점차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7번째 사진 보심 시간차로.. 지금부터 6개월 전, 3개월 전, 당일, 담날, 일주일 후, 이주 후, 삼주 후, 한 달 후 , 현재"라며 "사진 찍어보니 변화가 확실히 보이긴 하네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은 지난해 9월 드라마 '빈센조' 촬영감독으로 알려진 송요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작품의 인연으로 '빈센조' 주연 배우 송중기가 결혼식 사회를 보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안혜경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