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담비가 출산 3개월 만에 완벽 몸매를 자랑했다.
1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반복되는 하루가 지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너무 잘 맞는 것 같다. 행복은 내 옆에 항상 존재한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에 열중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담비는 다리찢기 포즈로 유연성을 과시하며 원조 '댄싱퀸'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손담비는 출산한 지 3개월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손담비는 딸, 남편과 함께하는 평범하지만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지난 4월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