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댄서 우태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우태 소속사 더라이브 측 관계자는 이혜리와의 열애설 관련 1일 엑스포츠뉴스에 "문의주신 부분은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태가 이혜리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이 지난해 개봉한 이혜리 주연 영화 '빅토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태는 보아, 슈퍼주니어, 엑소 백현, 카이,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
지난 2022년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프리퀄인 '비 엠비셔스'에 출연해 프로젝트 댄스 크루 엠비셔스의 부리더로 선발됐다. 이후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소속된 더라이브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더라이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