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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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70kg 감량' 후 식욕 폭발…"요요 한 번 가보자" (필미커플)

기사입력 2025.06.29 00:30 / 기사수정 2025.06.29 00: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 성공 후 과감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70kg 감량하고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수지의 풍자급 리액션! 필미커플의 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는 베트남으로 함께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 미나는 박수지에게 "너무 예쁜 것 아니냐"며 칭찬했고, 박수지는 "우아하게 지키겠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는 상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얇은 원피스를 입은 박수지를 바라보며 "비행기 추울텐데 이러고 왔다"고 걱정했고, 베트남에 무사히 도착한 박수지는 미나를 향해 "언니, 아름다운 밤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체크인을 마친 이들은 베트남 야시장을 찾아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즐겼고, 박수지는 "빨리 먹고 더 먹자"며 "좋은 말 할 때 한 그릇 더 시켜라"고 넉살을 부리는 등 왕성한 식욕을 보였다.



미나와 류필립은 "다음날 호텔 조식도 있다. 많이 먹고 80kg까지 다시 쪄보자"고 했고 이에 박수지는 "90kg 가자, 요요 한 번 가자"며 웃었다.

박수지는 150kg의 체중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10개월 만에 72kg를 감량,  78kg의 체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튜브 '필미커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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