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전 아나운서 강지영의 외모를 칭찬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장사 쉬워 죽~겠어!' 특집으로 꾸며져 이봉원, 홍석천, 차준환, 강지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토크를 하던 강지영을 보곤 "처음 뵀는데 진짜 아름다우시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강지영은 "톱 게이에게"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MC들은 칭찬 후에 허무한 표정을 짓는 홍석천에게 "여자 칭찬은 처음인 것 같다"고 콕 집었다.
홍석천은 "제가 칭찬한 여자분은 진짜 예쁜 거다. 농담으로도 칭찬 안 한다"며 "대기실에서 봤는데 정말 예쁘시더라. 최고의 칭찬이다. 톱 게이한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