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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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김연주, 어린 시절 '시크 표정' 화제

기사입력 2011.11.21 12:43 / 기사수정 2011.11.21 12: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탤런트 김연주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어릴 때부터 외모는 남달랐다.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특히 단체 사진에서는 '자체 발광'에 가까운 분위기마저 풍겼다.

시크한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마치 '주니어 미스코리아'라도 된 마냥, 사진을 찍을 때마다 앙다문 입술이나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김연주는 "어릴 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당시에는 주변 어르신들이 귀엽다고 많이 예뻐 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은 어린 시절부터 뭔가 특별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어릴 때 모습과 지금이 많이 닮았다',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주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경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연주 ⓒ 마스크워크스엔터테인먼트 ]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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