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6.18 19:51 / 기사수정 2025.06.18 20:08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선우용여가 특정 항공사만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단짝 전원주 언니랑 대사관에 끌려갈 뻔한 선우용여의 우당탕탕 일본여행 대소동 (실제상황,오열)'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인천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낸 선우용여는 제작진이 아시아나항공의 네임택을 붙이고 있는 이유를 묻자 "내가 안 땠다. 그냥 집에다 갖다 놓으면 그만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선우용여는 "나는 아시아나만 탄다. 우리 남편이 전라도 해남에 있지 않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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