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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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위해 귀국…"완벽하게 나아서 곧 다시 만나요♥"

기사입력 2025.06.14 11: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뉴욕 여행을 마무리했다.

14일 오전 진태현은 "뉴욕 16일동안 한여름밤의 꿈을 뒤로 하고 다시 현실의 세계로 시차 촬영 그리고 수술. 회복 촬영 그리고 훈련. 아내와 10주년 기념 뉴욕 가족들과 함께 든든한 지원군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완벽하게 나아서 곧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태현이 양 어깨에 가방을 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수술을 앞두고 귀국하는 그에게 네티즌들은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 잘 되시길 기도할께요", "쾌차하시길 바라요", "저도 응원드리며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한다"며 "수술 전까지 촬영 스케줄과 해외 일정 등 약속된 일들도 병행하면서 쉴 때 잘 쉬고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잘 이겨낼 테니 너무 걱정말라"고 덧붙였다.

사진= 진태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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