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다은은 "둘째 출산 후 어느덧 9개월. 그 기념으로, 오랜만에 프로필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머리 자르기 전이라 긴 머리가 괜히 어색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그래도 실물보다 매우 잘 나온 거… 맞죠? 히히. 다시 못 올 푸른기운을 이참에 남겨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MBN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이다은은 방송에 함께 했던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2022년 재혼한 뒤 지난해 8월 득남했다.
지난해 둘째 출산 후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했던 이다은은 체중이 82kg까지 늘어났었지만 21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체중이 '60kg대'라고 솔직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다은은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이다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