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11
연예

손담비, ♥이규혁도 몰랐던 딸 50일 촬영…'BTS' 협업 사진작가까지 (담비손)

기사입력 2025.06.14 08:1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손담비가 딸의 50일을 맞아 50일 촬영을 진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이거 맞아? 손담비 50일 홈 촬영 | 남편 내조 | 키스앤크라이 소환 | like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딸 해이의 50일 사진 촬영을 진행했는데, BTS와도 협업한 사진작가 JDZ CHUNG이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손담비는 50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는데, 손담비는 "기획이라는 건 사실 없다. 남편이랑 상의한 적도 없다. 저희 오빠는 50일 찍는지도 몰랐다"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그래서 제가 급하게 소환했다. 요즘에 많이 바쁘시잖아요. 우리 규혁 씨가. 그래서 제가 일산에 있는데 빨리 오라고 해서 고급 인력을 썼다. JDZ CHUNG을 제가 섭외했다"라며 JDZ CHUN와 친한 친구라고 덧붙였다.

특히 손담비는 "아기 사진 찍기가 상당히 어렵대요. 붓기가 있고 신생아는 목을 못 가눠서 다 접혀있어서 이쁘게 찍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손담비는 "100일 사진도 집에서 찍을 거다. 요즘에 돌상도 잘 나오고 아기를 데리고 나가는 게 아기가 더 스트레스를 받아서 고급 인력을 쓰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손담비는 기본적인 아이템은 쿠팡에서 구매하고, 다 고른 다음 풍선도 다 불어서 하트에다 딸의 이니셜을 넣었다고 전했다. 손담비는 "옷도 다 세팅을 해서 입히고 찍었다. 오빠는 모릅니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손담비는 "우당탕탕 똥손인데 좋아지고 있다. 100일을 어떻게 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을까"라며 "100일을 예쁘게 준비해 보겠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담비손'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