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염정아의 '디저트차' 응원에 애교를 담은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2일 임지연은 개인 채널에 "언냐 최고"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손하트 이모지를 덧붙이면서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스런 임지연의 '얄미운 사랑' 화이팅!! 염정아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힌 감식차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더운 날씨를 대비해 일반적인 음료가 아닌 아이스크림을 선택한 염정아의 센스가 돋보인다.
이어지는 사진을 통해 임지연은 벌집꿀 아이스크림, 초코 아이스크림, 구슬 아이스크림 3종류를 모두 수령한 인증샷과 함께 "염사랑님 감사해염"이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를 덧붙였다.
임지연과 염정아는 현재 방영 중인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이어 오고 있다.
한편, 임지연이 촬영 중인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자리를 잃은 엘리트 기자가 각자의 편견을 극복하며 변화하는 쌍방 성장기를 그린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임지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