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녹음실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9일 고현정은 "조금 바쁜날"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녹음실을 찾은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무슨 일을 계획하시는 건가요", "광고? 내레이션? 아니면 음원?", "가수 도전하시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이목구비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고현정은 검은 티셔츠에 부츠를 신은 채 힙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고현정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를 겪었고, 수술 후 입원한 뒤 퇴원했던 바. 건강을 회복한 그는 올 하반기 SBS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사망설' 가짜뉴스에 대해 "죽지 않았다. 지금 잘 회복해서 건강해져있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감사하다"고 사망설을 일축한 바 있다.
사진=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