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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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성형 못한 거 후회된다더니 "얼굴 고치고파"…솔직 고백

기사입력 2025.05.28 14:1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비비가 외모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유튜브 채널 'LeoJ Makeup'에는 '결국 유혹에 넘어간 비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비비는 레오제이로부터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는 출연 이유에 대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출연했던 영화 '화란'에 대해서는 "기억이 별로 없다. 2022년이 통째로 날아갔던 해"라며 , 바쁜 일정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당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여고추리반' 최예나의 타이틀곡 '스마일리(SMILEY)' 피처링 등으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영화는 템포가 너무 느린데 제가 뭘 자꾸 먹는 거다. 촬영하면서 점점 뒤로 갈수록 살이 쪘다"고 고백, 대기 시간이 긴 촬영 환경에 대한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비비는 자신이 추구하는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눈, 코, 입이 (강한) 느낌"라며 "사람이 매력이 중요하다. 매력이 저는 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매력이 있어서 사람들이 '예쁘다'고 착각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매력 싫고 그냥 예쁜 거 (원한다)"며 "매력 넘친다는 말이 좋고 감사한데 내 추구미는 그냥 예쁜 거다. 그래서 (얼굴을) 고치고 싶다. 앞에서 콧구멍이 안 보였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일 비비는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TT STUDIO)'에서 "요즘 후회를 많이 하는 게 데뷔하기 전에 뭔가(성형수술)를 좀 다 하고 데뷔할 걸"이라며 "중간에 뭔가를 하면 달라진다"고 아쉬움을 보였던 바 있다. 

사진=유튜브 'LeoJ Makeup'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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