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전진 아내 류이서는 자신의 계정에 "남편이랑 오랜만에 상수동. 너무 배고파서 우리는 부대찌개 먹으러 흐흐 맛있는 저녁 드세용!!"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남편과 오붓한 저녁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 속 류이서는 검은 원피스에 분홍색 가디건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도 시선을 잡아끌었다.
류이서의 청순한 분위기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건축학개론 아니죠?", "어떤 스타일링이든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류이서 전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류이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