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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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임라라, 코피 쏟더니 결국 병원行…입덧 고통에 "눈물나"

기사입력 2025.05.23 08: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라라가 입덧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토로했다. 

임라라는 2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입덧 슨배님들 대체 이걸 어떻게들 견디신 것이옵니까"라며 "아무런 냄새도 맡을 수 없고, 입덧약도 먹는 것보단 낫지만 울렁거림은 그대로"라고 말했다.

이어 "잠도 안 오고 냄새덧, 체덧에 결국 토덧까지 당첨"이라며 "이 과정을 다들 거쳤다 생각하니 눙물나. 리스펙트"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수척해진 모습이 담긴 셀카도 공개했다. 



이후 임라라는 결국 병원을 찾았다. 그는 수액을 맞으며 "수액 엔딩.. 제발 효과 있어라"는 바람도 함께 전했다.

한편 임라라는 2023년 10년 열애 끝에 개그맨 손민수와 결혼했다. 난임 끝에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를 임신,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에는 임신 증상으로 인해 코피를 흘렸다고 밝혀 걱정을 안긴 바. 이번엔 입덧으로 고생 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사진 = 임라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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