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5.21 15:33 / 기사수정 2025.05.21 15:3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전북 현대 명가 재건의 주역 중 한 명인 콤파뇨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진다.
축구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콤파뇨가 최근 부상으로 잠시 전북 전력에서 잠시 이탈한다.
콤파뇨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북에 합류한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다. 장신의 키로 중앙에서 헤더로 전북의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는 그는 올 시즌 K리그1 12경기에 나와 5골을 터뜨리고 있다.
지난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FC안양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4라운드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던 콤파뇨는 후반 시작과 함께 티아고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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