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16
연예

추사랑 결국 실소…♥'15대째 의사가문' 유토 女아이돌 만나 "예뻐" (내사랑)

기사입력 2025.04.28 06: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15대째 의사 가문으로 알려진 유토가 최애 아이돌 아일릿과의 만났다.

27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사라잉와 유토가 아일릿과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일릿을 마주한 유토는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어쩔 줄 모르는 유토를 위해 사랑이는 유토를 아일릿 쪽에 밀어주며 인사시켰다. 

이에 MC들도 "사랑이가 도와준다"라며 훈훈하게 바라봤다.

음료를 골라야 하는 상황에, 유토는 초코우유 대신 홍차를 골랐다. 이에 추성훈은 "초코우유 먹더니 홍차 마시는 게 남자네. 보여주고 싶은 거다"라며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일릿의 연습실로 간 이들, 자기소개를 이어간다는 아일릿에게 유토는 "잠깐만"이라며 멤버 이름을 읊었다. 멤버 이름을 다 외우고 있는 모습.

아일릿은 이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원희는 "두 분이 서 여행 다니는 방송 봤다"라며 "귀엽고 재밌게 봤다"라고 했다.

사랑이는 "감사합니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아일릿은 유토가 지난 방송에서 말한 한국어 '예뻐'를 언급하며 "너무 귀여웠다"라고 했다. 이에 유토는 벌떡 일어나더니 "예뻐"라며 아일릿을 향해 말했다. MC들은 "사랑이 많이 놀란 것 같은데", "사랑이한테만 하는 말 아니었나"라며 당황했다. 사랑이는 이에 웃음 지었고 자막에는 '실소'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ENA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