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5-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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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히트2', 서비스 1,000일 기념 전야제 이벤트 돌입…출석부 이벤트·콘텐츠 개편 눈길

기사입력 2025.04.23 14:3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히트2 '가 1,000일 기념 전야제를 진행한다.

23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모바일·PC MMORPG '히트2'의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전야제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별 이벤트는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가 던전 '심연의 포식자'와 '수호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플레이하면 '1,000일의 전야제 증표'를 지급한다.

증표로 '1,000일 전야제 선물 교환권'을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 개수에 따라 '고대 클래스·펫 확정 소환권'과 '고대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1,000일 전야제 소환 꾸러미'를 제작해 여러 종류의 소환권도 획득할 수 있다.

출석부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매일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1,000,000골드를 받을 수 있으며, 일자별 보상으로 '영웅 클래스 확정 소환권(3개)', '영웅 펫 확정 소환권(3개)' 등을 얻을 수 있다. 14일 차까지 모두 출석하면 최종 보상으로 '고대 투혼 확정 소환권'을 받는다.

콘텐츠 개편도 적용했다. '몰락자의 은신처' 지역 가운데 '마른 모래 황무지'와 '서리 숨결 고원'을 리뉴얼해 사냥 효율을 높였고, '공허의 격전지: UNION' 시즌 7에서는 팀 콘텐츠 보상을 강화해 협동의 재미를 확대했다.

한편, '히트2' 업데이트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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