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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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돌탑부터 별똥별까지...소원에는 낭만 있어" (완벽한 하루)

기사입력 2025.04.17 16:51 / 기사수정 2025.04.17 16:51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상순이 소원에 관한 자기 생각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는 이상순은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을 설명했다.

'서래마을'에는 누에 조형물이 있어 그곳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 이에 이상순은 청취자들에게 "어떤 소원을 빌까 노래가 나가는 동안 저도 생각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저는 소원이라고 하면 항상 그런 말을 해요. 하루하루 무탈하게 살고싶다. 우리 가족들 모두 주위에 친구들 건강하게 모두 무탈하게 살면 좋겠다. 요즘엔 다들 그러실 거예요 건강. 그게 최고라는걸"이라며 말했다.

이어 이상순은 "우리나라 사람들, 어딘가에 소원을 비는 거 참 낭만적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원하는 거를 얘기하고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면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면 기분이 좋아지는. 참 낭만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돈을 쌓아놓고 돌을 열심히 쌓아서 소원도 빌고, 별똥별을 볼 때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별똥별은 보기도 힘들거니와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매일매일 그 소원을 생각하고 바라는 걸 생각하면 이루어질 것이다. 여러분 또 어떤 소원을 마음속으로 품고 계신지"라며 말했다.

사진=안테나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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