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미모를 뽐냈다.
7일 신지는 "오늘도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올렸다. 단정하게 묶은 머리에 애교머리를 살짝 내린 신지는 은은한 미소로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최근 다이어트로 11kg 감량에 성공한 소식을 알리기도 했는데, 여리한 어깨선에 글래머러스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오늘도 예뻐요", "최고예요", "바쁜 하루", "봄되니 미모도 활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신곡 '사계'를 발매한 바 있다.
최근 신지와 같은 그룹 멤버 김종민과, 절친 에일리의 결혼식 날짜가 오는 20일로 겹쳐 신지는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다. 신지는 직접 "논란 종식!!! 둘 다 갈 거야 결혼식"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신지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