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런던보이' 라이브 클립이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022년 12월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4K] 임영웅 'London Boy' Live Cl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런던보이'를 열창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가창력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최근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최고 스트리밍 곡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최근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시상식은 국내 유일 저작권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자리다.
임영웅 'Do or Die'는 2024년 한 해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한 'Song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 물고기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