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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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허준호, 이해영 도발에 분노 "미친 XX"

기사입력 2025.03.08 22:28

오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보물섬'에서 허준호가 이해영의 도발에 분노했다.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6회에서는 염장선(허준호 분)에게 도발하는 허일도(이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허일도는 염장선의 지시로 서동주(박형식)을 죽이려고 총을 쐈었다. 현재 서동주는 기억을 잃은 상황. 염장선은 서동주만이 알고 있는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었다. 

허일도는 "서상무 입에서 스위스 비밀번호가 나온다면, 총을 쏜 제 이름도 동시에 나온다고 봐야하지 않겠냐"면서 염장선에게 "스위스 계좌의 절반을 달라"고 도발했다. 

이를 들은 염장선은 "미친 새끼. 생지랄을 하고 있네"라고 분노하면서 "서동주를 죽이든 후배님이 알아서 하라. 일단 스위스 계좌 비밀번호 확보하고 나서"라고 말했다. 

이에 허일도는 "저는 서동주를 하루라도 빨리 다시 죽여야만한다. 그걸 많이 참고 있다는 걸 알아달라"고 말하며 맞서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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