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레저가 이른 봄을 전했다.
트레저는 7일 오후 6시 스페셜 미니앨범 'PLEASU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옐로우'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옐로우'는 사랑을 만나 따뜻해진 마음을 노란색에 비유한 곡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트레저 멤버들의 진심을 담았다.
최현석·요시·아사히·하루토는 앨범 전반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트레저 표 청량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학교 교실부터 꽃집 등 일상적 공간 속 이른 봄을 담아내는 트레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멤버들의 비주얼 역시 눈호강을 더했다.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 가까이서 교감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트레저의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이날 오후 8시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를 개최한다.
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