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특별한 추억으로 가득찰 데뷔 첫 팬콘서트를 예고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7시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ALL(H)OURS 1st FANCON <ALL the HOURS> in SEOUL(올아워즈 첫 번째 팬콘 <올 디 아워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올 디 아워즈'는 올아워즈의 데뷔 첫 팬콘으로, 하루 중 빛이 가장 따스하고 부드럽게 깃드는 순간 올아워즈와 미닛(팬덤명)이 서로를 만나 특별한 이야기를 엮어가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올아워즈는 이번 팬콘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코너는 물론, 자신들만의 매력을 가득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준비를 통해 미닛이 자신들을 가장 찬란하게 비춰주는 그 시공간에서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전부'를 담아 미닛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올 디 아워즈'의 티켓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고, 3월 4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올아워즈는 현재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의 더블 타이틀곡 'GIMME GIMME(김미 김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아워즈는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완벽한 퍼포먼스로 가득 채운 무대를 선보이며 '완성형 아이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