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2.23 14:3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한동근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한동근의 아내 A씨는 "목욕하고 2:8 가르마로 멋지게 머리 빗어주신 신생아실 선생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숲숲이(태명)는 아빠 한동근을 쏙 빼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신생아임에도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부른다.

앞서 A씨는 출산을 하루 앞두고 "드디어 내일이면 기다리던 너를 만난다니. 믿기지가 않네 너를 품고 있는 열 달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숲숲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열 달 동안 엄마도 엄마가 될 준비를 열심히 하긴 했는데 나도 엄마가 처음이라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 볼게!"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한동근은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4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로 데뷔한 한동근은 '읽지 않음', '그대라는 사치'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한동근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A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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