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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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男女 플러팅 대란 예고…김현중♥임시연, 썸 기류 포착 (커플팰리스2)

기사입력 2025.02.19 14:09 / 기사수정 2025.02.19 14:09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커플팰리스2'의 새로운 룰로 싱글남녀 60인의 플러팅 대란이 벌어지며, 이 가운데 김현중과 임시연의 썸 기류가 포착된다. 

19일 방송하는 Mnet '커플팰리스2' 3회에서는 싱글남녀 60인의 소개와 만남이 이뤄진 스피드 트레인에 이어 3라운드 스피드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날 본격적인 합숙에 앞서, 제한시간 동안 여러 명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데이트를 끝으로 매칭된 커플만이 팰리스위크에서 합숙을 시작할 수 있기에 불꽃 튀는 플러팅 대란이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3회 방송에서는 시즌1과 달라진 새로운 룰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3회 예고 영상에서 MC 김종국은 "커플팰리스를 떠나야 한다"라며 새로운 룰을 밝힌 바.

또,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출연진들은 "저분은 데이트 계속 했잖아"라며 놀라했다. 과연 어떤 반전이 있을지 귀추를 주목케 한다.

L사 회사원 남자 4번 김현중과 패션 브랜드 대표 여자 10번 임시연의 본격적인 서사도 드러난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키가 작은 남자가 좋다"라는 임시연의 결혼 조건 때문에 엇갈린 선택을 했던 상황.



이런 가운데 김현중은 많은 플러팅 속에서도 오직 임시연만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은 단 5분을 남겨둔 채 데이트를 시작하며 짜릿함을 더한다.

특히 김현중은 손에 화상을 입었던 임시연의 말을 기억하고 화상 연고를 슬쩍 건네며 설렘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20억대 이상 신혼집을 원하는 여자 9번 오신다의 선택에도 이목이 쏠린다. 오신다는 "저의 확고한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남자가 많지 않다"라며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오신다에게 호감을 보였던 변리사&변호사 남자 26번 이정원은 그녀의 행보를 보며 "머리가 아프다"라고 털어놓는다는데.

한편 김현중, 임시연의 데이트와 오신다가 고른 상대는 오후 10시 40분 '커플팰리스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net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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