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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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과 설전' 24기 옥순, 뜬금포 재력 과시 "동생이 벤츠 사줌"

기사입력 2025.02.18 10:05 / 기사수정 2025.02.18 15:1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인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옥순은 "동생이 흙내난다고  벤츠 사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스러운 벤츠 세단의 외형과 내부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옥순은 이어 '뻥이요'라고 적힌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면서 농담을 했음을 알렸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자기소개 당시 자신을 대기업 K사 브랜드 전략실 직원이라고 소개했으나 이후 이 회사 직원들을 중심으로 익명 커뮤니티에 옥순이 파견직 비서라는 소문이 돌아 논란이 됐다.

이에 '나는 솔로' 제작진 측은 "24기 옥순이 K사 전략질에서 근무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파견직 비서 여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와 관련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후 최근 방송분이 공개된 뒤에는 "플러팅하고 다니니 찐따들이 모여든 거지. 자기는 가만히 있는데 남자들한테 인기 많은 줄 아는 게 웃음벨. 영철한테 거절 당하고 긁힌 거 꼬숩다"는 댓글이 달리자 "가만히 있어도 꼬인단다. 존예의 삶을 모르겠지"라고 반응했다.

"마음에도 없는데 다 이용해 먹는 건가요? 다른 기수 출연자도 그래서 욕 먹던데"라는 댓글에도 역시 "남자들이 행복하다잖아요. 부러우면 들어와요. 환영합니다"라고 받아쳤다.

사진= 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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