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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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가까웠다" 옥자연, 전현무도 겸손하게 한 '서울대 미대 출신'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5.02.14 23:34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옥자연이 전현무를 겸손하게 만들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옥자연이 전현무를 겸손하게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키는 옥자연의 등장을 앞두고 "이 분이 나온 작품을 봤는데 강렬하고 무섭기도 했다. 실제 성격은 어떨지 궁금하다"고 했다.



기안84는 "서울대 나오셨더라"라며 옥자연이 서울대 미대 출신인 것을 언급했다.

코드쿤스트는 옥자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실제로 보니까 뭔가 순둥순둥하다"고 말했다.



옥자연은 기안84가 수능점수를 궁금해 하자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

기안84는 옥자연에게 400점 만점에 390점 정도 받았는지 다시 물어봤다. 옥자연은 "그랬던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하의 전현무는 옥자연의 얘기를 듣고는 두 손을 공손히 모았다. 박나래는 "회장님도 겸손해지시네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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