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강남구가 이름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연매출 300억 '고졸 신화' CEO 강남구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남구의 등장에 이름에 대해 궁금해했다. 강남구는 "본명이 맞느냐"는 물음에 "본명이다. 아버지께서 부자가 되라고 지어주셨다"고 설명했다.
강남구는 "어떻게 해서든지 강남구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현재 강남구에 사무실도 있고, 강남구에 집도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 강남구는 90년생으로 만 35세에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가 됐고, 각지에 1220개의 매장을 소유, 연매출 300억을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