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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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인기 많아" 지예은, ♥요식업 男에 대시 받았나…손하트로 응답 (런닝맨)[종합]

기사입력 2025.02.09 19:07 / 기사수정 2025.02.09 19:0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지예은이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를 향해 손하트를 발사했다.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산전수전 다 겪는 노비들의 서울 나들이가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멤버들이 '노비' 컨셉에 맞춰 통일된 분장으로 등장했다. 지예은은 손에 빗자루를 들고, 머리는 산발이 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를 본 하하는 "쟤는 진짜 거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예은이 가짜 이빨인 거 같다"고 유난히 빛나는 지예은의 치아를 언급했고, 지예은은 "라미네이트다"며 "저 부자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예은아. 오늘 너무 예쁘다. 이렇게 입으면 아는 동생 소개 시켜주고 싶다"고 지예은을 칭찬했고, 김종국은 "상현이한테 사진 보내려고 한다"고 한술 더 떴다.




지예은은 "저 인기 요새 많더라"고 뿌듯함을 보였다. 요리하는 돌아이가 지예은의 외모를 칭찬했다고 하자 그는 "고마워!"라고 손하트를 발사했다. 멤버들은 "요리하는 돌아이, 미키 광수, 양세찬, 유희관. 난리다"고 지예은의 남자들을 언급했다.


본격적으로 멤버들은 첫 번째 장소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영어 단어를 보고 그 뜻을 맞추는 퀴즈에 도전했다.

퀴즈의 규칙은 첫 번째 주자가 제시된 영어 단어의 뜻을 한글로 적어 다음 주자에게 넘기고, 두 번째 주자는 그 한글을 보고 그림을 그린 뒤, 마지막 주자가 그림을 보고 뜻을 맞히면 성공하는 방식이었다.



첫 번째 주자로 양세찬이 출격했고, 제시어로 사슴을 의미하는 'Deer'가 출제됐다.

양세찬은 "시간이 너무 없다"고 변명했고, 김종국은 "한글로 쓰는 건데 뭐가 시간이 없냐"며 타박했다. 양세찬은 "이건 아닌데 이런 느낌이다"며 사슴이 아닌 곰을 적어내더니 "추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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