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잠에서 깬 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강재준은 6일 오전 "잘잤니?? 우리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아들 현조 군이 모자에 식탁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은형은 현조 군이 자신을 닮았다며 과거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평소보다는 엄마인 이은형의 얼굴이 보이는 현조 군의 눈빛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 이은형과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얻었다.
최근에는 육아로 인해 회전근개 파열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강재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