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나혜미가 둘째 임신 고백 후 첫 근황을 알렸다.
나혜미는 5일 새벽 "나랑 내 쪼꼬미랑 더 쪼꼬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혜미는 아들을 안고서 테라스에서 산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아들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접한 남편 에릭은 "쪼꼬미가 옴마한테 뽀뽀하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나혜미는 2001년 데뷔했으며,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에릭과 결혼한 그는 2023년 첫 아들을 얻었으며, 지난달 둘째를 임신했음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나혜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