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이지혜가 성덕이 됐다.
이지혜는 3일 오후 "오늘은 내가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손연재 선수를 만났다"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기가 아기를 낳았는데 낳아도 아기같은 이쁜 연재공주♥"라고 감탄하며 "'관종언니' 채널에서 제대로 담았어요 ㅋㅋ 편집시간이 있으니 좀 기둘려주세용!!!!"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네 최애 백반집에 들렀다면서 "여기 진짜 아는 사람만 아는디 ㅋㅋ 공개불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손연재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부부가 모두 손연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가 되는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과 엘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이지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