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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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하루도 편할 날 없어"…큰딸과 병원行

기사입력 2025.01.15 11:56 / 기사수정 2025.01.15 11:5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아픈 큰딸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15일 이지혜는 개인 채널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구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큰딸이 담겨 있으며, 딸은 마스크를 쓴 채 기운 없는 표정으로 소파에 기대 밖을 쳐다보고 있다.

이어 이지혜가 "열ㅠ"이라고 간단하게 덧붙인 단어에서 병원을 방문했음을 알 수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2017년 9월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한 이지혜는 2018년 12월 큰딸을, 2021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부부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지혜는 "'잘 해내는게 없다'고 말하면 남편한데 미안한데, '왜 저렇게밖에 못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남편의 뒷수습을 해야 한다. 예전에는 기댈 수 있고 든든한 존재였다면, 지금은 챙겨야 하는데 남편까지 챙기긴 벅차다"며 짐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큰딸에게 첫 남자친구가 생겼음을 밝힌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성교육을 수강하는 바른 부모의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 = 이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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