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에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 나나, 모델 채종석이 각각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나나와 채종석은 가수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 파격적인 베드신과 키스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1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은 사생활에 대해 말을 아꼈다. 인정도 부정도 아닌 열애설 이후 39일 만에 시간차 동반 참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